권선구 여성공직자, 어버이날 맞아 중앙양로원 방문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여직원회는 지난 8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중앙양로원을 찾아가 어르신들께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 날 권선구 여직원회에서는 중앙양로원의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최문호(89세) 어르신 등 80여분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렸다.
권선구 여직원회는 여성공직자 8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날은 양로원 방문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해 드리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덕원 중앙양로원 원장은 “어버이날 행사에 매년 함께 참석해주시는 권선구 여직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자녀들을 만난 것처럼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로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도시 희망의 권선을 일구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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