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안전 담당공무원 안전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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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안전 담당공무원 안전체험교육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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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 공무원 응급처치·소방안전 교육, 도시안전 시정과제 각오 다져
▲ 용인시는 민선6기 시정 최우선 과제인 ‘도시안전’ 구현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각 부서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들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스피크]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민선6기 시정 최우선 과제인 ‘도시안전’ 구현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각 부서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들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잇따른 대형사고 발생에 따라 안전문화 정착 필요성이 제기되어 안전사고 발생 시 공직사회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체계를 다지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교육장을 찾아 “전 공직자들이 도시안전시스템 구축에 분골쇄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14일과 15일에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일일 40명씩 모두 80명의 실과소별 재난·안전관리 업무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 대상으로 현장체험 위주의 소방안전체험 과정으로 운영된다.

14일 첫 교육에서 경기도소방학교 교육팀 강사진은 화재초기진화 요령 및 피난기구 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기본 응급처치 요령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복지정책과 직원 김지은 씨는 “생명을 다투는 응급상황과 화재 발생 시 초등 대응력 등 위급 상황 시 이웃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업무 역량을 다진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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