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예절교육관, 신세대 맞춤형 인성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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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예절교육관, 신세대 맞춤형 인성교육 제공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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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대학교 신입생 1,812명 대상 예절교육 운영

[뉴스피크]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송담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예절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강사를 지원, 용인송담대 26개 학과 신입생 1,812명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28회에 걸쳐 용인송담대 미래관 지하1층 요가실에서 진행된다.
 
대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양성, 사회 전반적으로 인성 부재의 위기에 처한 현실을 개선해 나가려는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신세대 맞춤형 전통예절교육으로 짜여진다. 주요 내용은 바른 몸가짐, 바른 마음가짐, 아름답게 절하기, 다도와 우리음식 등 생활 속 기본적인 예절을 강조한다. 교육을 통해 인간윤리의 확립과 인성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예절교육관 예절교육 강사 활동지원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인성교육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인성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인성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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