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다우스, 경기도 ‘성실납세 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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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다우스, 경기도 ‘성실납세 기업’ 인증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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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에 위치한 토목부대시설·도로시설물 전문 기업인 (주)다우스(대표:김정제)가 2015년 경기도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스피크]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수지구 죽전1동에 위치한 토목부대시설·도로시설물 전문 기업인 (주)다우스(대표:김정제)가 2015년 경기도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죽전1동은 지난 26일 죽전1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 달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시·군에서 추천받은 347명의 개인과 기업 등 후보를 대상으로 체납규모, 납세규모, 세목수, 납부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성실납세자 343명을 선정했다.
 
㈜다우스는 지난 3년간 각종 취등록세, 재산세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부하고 고용창출, 소비진작 등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된 (주)다우스는 앞으로 3년간의 세무조사 면제를 비롯하여 각종 기업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다우스는 환경시설물, 교량구조물, 도로부속 시설물 등을 디자인하고 직접 생산 시공하는 도시디자인 분야 우수 기업이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기탁하는 등 나눔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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