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생교육원, ‘2015 예술·체육 융합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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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학생교육원, ‘2015 예술·체육 융합캠프’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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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학교 예술·체육동아리 학생들···꿈을 키우고 끼를 살리는 행복한 성장

 
[뉴스피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직속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최승웅)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예술·체육 동아리 학생 178명과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 및 멘토 45명이 참여하는 ‘2015 예술·체육 융합 캠프’를 운영중이라고 20일 밝혔다.

‘2015 예술·체육 융합 캠프’는 예술·체육 동아리와 학생교육원의 융합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인성 및 문화 감수성을 고양하고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학생교육원의 특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1월 6일~9일, 1월 20일~23일, 1월 27일~30일까지 총 3개 기수로 나누어 운영된다.

연수과정은 예술·체육 동아리와 학생교육원의 융합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동아리 별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특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개별지도 및 연습 ▲동아리 특성에 맞는 단체활동, 앙상블, 합주 ▲전통문화체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 및 활동 등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 체육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기량을 연마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현하고,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학생교육원 최승웅 원장은 “예술?체육 융합캠프는 학생교육원에서 제공 가능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시하고, 각 학교에서 자체 실정에 맞게 특성을 반영하여 융합된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함으로써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의 감수성을 키우고, 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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