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복 입고 직접 만는 천연비누 기부 및 사랑의 성금 전달
[뉴스피크]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병숙)는 5일 이웃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미로, 새해 한복을 곱게 입고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천연비누를 기부했다.상현1동 통장협의회 2015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하면서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통장의 소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소외받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비누로 작게나마 그 속에 스며든 아픔을 씻어주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나누는 봉사의 참의미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만들어진 천연비누는 수지구 장애인단체 방문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통장협의회는 또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100만원을 동주민센터로 전달, 사랑의 열차 열기를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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