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의제21실천협의회는 2005년 10대 의제를 선포한 이후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행정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민관거버넌스 기구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 지속적인 실천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2005년 10대 의제를 선포한 이후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써온 화성의제21실천협의회(아래 ‘화성의제21’)가 오는 12월 17일 화성시 농업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행정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민관거버넌스 기구로 역할 해온 ‘화성의제21’이 화성시 농산물 생산과 유통, 소비활성화 방안 등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화성의제21’ 농촌경제분과가 주최하고, 화성시가 후원하며, 12월 17일(수) 오전10시~12시에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농촌경제분과는 올해 화성시 농업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의제 위원, 행정,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가 참여하여 간담회와 워크숍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유통사업단 등과 함께 했다.

‘화성의제21’ 위원과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할 토론회에서는 화성시 농업의 현황과 전망, 다양한 그룹별 토론을 거쳐 진행한 내용을 정리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