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오늘은 학생이 주인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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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오늘은 학생이 주인인 날”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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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맞아 열린 기념식 인사말 통해 강조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 살았던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 새기는 날”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일‘제85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피크] “오늘은 민족의 자주독립과 정의로운 역사를 위해, 그리고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았던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새기는 날입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85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3일 오전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 컨퍼런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 말이다.

이 교육감은 “여러분은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다”면서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신명을 바쳤던 선배들의 의기가 여러분의 핏줄에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에서는 황우여 장관을 대신해 박제윤 학교정책실장이 참석했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주성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장 및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도내 교원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여러분은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다”면서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신명을 바쳤던 선배들의 의기가 여러분의 핏줄에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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