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통 자전거 생활화 ‘지혜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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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자전거 생활화 ‘지혜 모은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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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제21추진위원회, 2014 자전거 이용활성화 토론회 개최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생태교통분과위원회(위원장 김덕훈)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수원호스텔 지하 회의실에서 ‘수원 생태교통실천을 위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4 자전거 이용 활성화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2011년 환경수도 수원을 선언한 이후 생태교통을 이용한 지속적인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과 자전거교육진단, 자전거 활용을 통한 생활 문화, 마을 운동과의 연계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토론회는 김덕훈 수원의제 생태교통분과 위원장이 진행하며,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간호중 간사의 ‘자전거도시 수원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여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상배 수원시자전거문화팀장의 ‘수원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수원시정연구원 김숙희 박사의 ‘수원시 공공자전거정책’,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지역문화팀 여인혁 팀장의 ‘수원시자전거안전교육실태’, 칠보산마을 꿈꾸는 자전거 박미정 대표의 ‘칠보마을자전거 운동 및 자전거 문화’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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