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 오산천의 어족자원 증강 위해”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일 오산천 일원에서 어족자원의 지속적 증강을 위한 토산어종 방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해 오산천이 생명이 숨쉬는 생태하천이 되기를 기원하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원한 다슬기 5만여 마리를 함께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3일 쏘가리 2천마리를 오산천 등에 방류한 바 있다”며 “앞으로 미꾸리 5천마리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인수받아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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