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까지 후련해지는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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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까지 후련해지는 ‘환경정화’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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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자체 제작 안내문 배부 캠페인 및 물청소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동장 안충균)에서는 18일 통장협의회 등 10개 단체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환경의날과 연계하여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단순히 도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에만 그치지 않고 ‘폐기물 바르게 버리기’ 안내문을 통한 캠페인과 음식물 쓰레기 침출수 유출 지역에 악취제거제를 첨가한 물청소를 병행하여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물청소를 지켜본 한 주민은 “이곳을 지날 때마다 악취에 눈살을 찌푸렸는데 시원하게 물청소를 하고나니 마음속까지 후련하다”며 주기적인 물청소를 요청했다.

안충균 우만1동장은 “주민과 단체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물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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