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산동 통장협의회, 고창군 벤치마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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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산동 통장협의회, 고창군 벤치마킹 추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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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학서) 통장협의회(회장 진복례)는 지난 24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학서) 통장협의회(회장 진복례)는 지난 24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학서) 통장협의회(회장 진복례)는 지난 24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다.

전북 고창군은 매년 5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하는 지역으로,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그 현장을 찾아 매산동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마을 축제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축제 준비와 진행 과정 등을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펼쳐진 통장협의회 4월 2차 회의에서 최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새빛톡톡’을 홍보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의 민·관 소통 어플로서 작년 출시된 이후 시민들의 제안을 대폭 반영, 사용편의기능을 다수 도입해 최근 업그레이드 되었다.

매산동도 향후 마을자치계획 제안 사업 투표 시 새빛톡톡 어플의 사용을 준비하고 있어, 이의 사전 교육을 벤치마킹 현장에서 해 주민대표인 통장들에게 더욱 와닿는 교육이 되었다.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청보리밭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우리 동 마을축제 조성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두루 수집했고, 더불어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들 간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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