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 주차구역 2곳 설치" 완료
상태바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 주차구역 2곳 설치" 완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책 대출·반납 이용자 주차 편의 위해…북 드라이브 스루 반납 서비스도 인기
▲ 용인특례시가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
▲ 용인특례시가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

[뉴스피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책을 빌리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30분만 차를 세울 수 있는 전용 구역 2곳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은 많은 이용자로 인해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짧은 시간 이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차에 탄 채 책을 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어린이 탑승 차량 전용 주차구역’도 2곳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 대출이나 반납 등으로 30분 이내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