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야간관광, “반딧불이, 오로라, 불꽃놀이 보러 오세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다.
장안구 ‘만석거 새봄페스타’와 연계 기획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관조명을 시작으로 18일~21일 음악분수·오로라 연출, 19일~20일 섬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거리공연과 함께 음악분수와 오로라 효과가 연출되고 이후 ‘만석거 새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쇼가 펼쳐진다.
수원시는 올해를 야간관광 활성화의 해로 삼았다.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일월·영흥 수목원 야간개장 ▲수원문화유산 야행 ▲화성행궁 야간개장 ▲화홍사랑채 야간경관 조성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