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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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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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의정부시는 개학기를 맞아 고산지구에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 및 환경 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시와 의정부경찰서 등 관련 공무원과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민중학교와 훈민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를 단속하고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식당, PC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에 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하민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 및 계도하고 홍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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