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동두천시 치매 증세 보이는 어르신 위해 동행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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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동두천시 치매 증세 보이는 어르신 위해 동행 봉사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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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치매 증세를 보이는 어르신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동행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복지사각지대 조사와 상패동의 복지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80세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상패동과 봉사회는 해당 어르신들은 심해지는 치매 증상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일이 잦아지나 거동이 불편해 센터 예약을 잊는 등 홀로 치매 검사를 받기에 어려움이 있어 서비스 연계가 절실했다고 판단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번 진심 어린 봉사를 해주시는 정문영 회장님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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