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각지대 가정에 밑반찬 지원
상태바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각지대 가정에 밑반찬 지원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오히려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태화 중앙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서 보여주신 온정을 본받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