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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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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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뉴스피크] 김포시보건소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3월 21일 김포 사우역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결핵 예방 수칙 안내▲65세 이상 1년 1회 결핵검진하기 ▲호흡기 감염병을 위한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며 결핵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하고 무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기침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감염 우려가 높기 때문에 감염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하고 1년에 한 번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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