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식품안전, 식습관개선’ 인형극 4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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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식품안전, 식습관개선’ 인형극 4월부터 운영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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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노인의 세대통합 위해 시흥시니어클럽과 함께 도담도담 인형극 진행
▲ 시흥시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식품안전, 식습관개선’ 인형극 4월부터 운영
▲ 시흥시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식품안전, 식습관개선’ 인형극 4월부터 운영

[뉴스피크]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안전, 식습관개선’을 주제로 시흥시니어클럽과 함께 도담도담 인형극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형극은 시흥시 위생과, 시흥시니어클럽, 센터간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 사업을 홍보하여 실시 기관을 선정하고, 시흥시니어클럽의 ‘갯골 인형극단’의 어르신들이 기관에 방문하여 인형극을 진행한다.

식품안전, 식습관 개선 주제의 ‘꿀꿀아, 먹지마. 불량식품이야!’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 섭취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동물 친구들의 건강을 나쁘게 하는 불량식품을 멀리하고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잘 먹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에 좋은 교육이다. 더불어 세대 간 소통의 기회 제공으로 어린이들의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 창출 및 정서적 안정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최은영 센터장은 “앞으로는 센터 어린이들의 영양·위생 분야의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사업을 구상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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