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인천발산초서 '인천형 늘봄모델학교' 프로그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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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인천발산초서 '인천형 늘봄모델학교' 프로그램 점검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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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형 늘봄모델학교 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이상돈 부교육감이 인천발산초등학교를 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이날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중점과제인 아침이 행복한 학교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오후 돌봄교실 및 저녁돌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에는 학교 관계자들과 늘봄 모델학교 운영 전반 프로그램 운영 강사 확보 프로그램 운영 공간 구축 늘봄학교 운영 인력 지원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 관련 등에 대해 협의했다.

3월부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교는 초등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 해소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을 위해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 이내 무료로 제공한다.

늘봄 모델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친 후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늘봄학교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2024년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안착을 위해 세심하게 지원하고 하반기 늘봄학교 전면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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