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갤러리영통,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 전시
상태바
수원시 갤러리영통,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 전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5일까지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전시를 개최한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5일까지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전시를 개최한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5일까지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전시를 개최한다. 

허순옥 작가는 2019년 현대시조 등단 이후 2020년 시집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를 출간했으며 목우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등에서 입선한 화가이자 시인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추억의 풍경을 비롯해 순수 담백한 우리의 정신과 이 땅을 밝혀줄 민족의 영원성을 각각 달항아리, 해바라기 등으로 은유하여 표현한 유화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5일(금)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영통은 2018년 11월 개관한 이후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예술가는 물론 아마추어 작가 및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