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4년 건강도시사업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28일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건강도시사업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원시는 2011년 WHO 건강도시 정회원으로 가입해 각 구 보건소, 물관리과, 환경정책과, 도로과 등 21개 부서 40개 사업을 통해 ‘세대를 잇는 건강으뜸도시 수원’을 목표로 명실상부한 건강도시의 면모를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업 담당자들은 건강도시 사업의 바른 이해와 추진 활성화를 위해 ‘건강도시 사업 담당자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건강도시 사업의 이해, 건강도시 관점으로 사업 바라보기, 부서별 사업 평가지표를 확정하는 시간도 운영됐다.
엄정숙 장안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도시계획, 교통, 환경, 문화, 교육, 복지, 의료등 각계 분야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로 건강도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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