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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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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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선언, 축하공연, 계열별 오리엔테이션 등 진행
▲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피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0일(화)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한울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식은 나현기 교목실장의 기도, 강성영 총장의 입학선언, 신입생 대표의 한신인 명예선언, 강성영 총장의 총장말씀,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교수단 소개,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학년도 신입생인 이영호(AI·SW계열) 학생은 한신인 명예선언을 통해 “한신인으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스승에 대한 예의를 다하고 벗을 아끼며, 모든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들어나가고, 한신 8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글로벌 평화리더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 한신대 강성영 총장이 신입생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 한신대 강성영 총장이 신입생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2024학번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중요한 한 구간, 대학 4년의 세월을 출발하는 자리에 서 있다”며 “한신대에서 마음껏 지성과 인성을 갈고닦아서 실력 있는 인재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졸업하는 그날까지 한신대의 모든 구성원은 헌신적으로 여러분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 2부 환영행사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비올리스트 김남중, 한국무용수 최예나,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
▲ 2부 환영행사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비올리스트 김남중, 한국무용수 최예나,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

이어 2부 환영행사는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 한국무용수 최예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계열별 특성화 오리엔테이션으로 교수 및 계열 소개, 신입생 수강신청 및 학사 안내, 대학생활 안내, 교수와 선배들의 친목시간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2024학년도 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은 21일(수) 오후 2시 유사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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