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ESG 사업단’ 간담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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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ESG 사업단’ 간담회 마무리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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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전염병 확산을 예방(E)하고, 사회공헌활동(S)을 하며, 어르신과 건물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G)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ESG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전염병 확산을 예방(E)하고, 사회공헌활동(S)을 하며, 어르신과 건물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G)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ESG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전염병 확산을 예방(E)하고, 사회공헌활동(S)을 하며, 어르신과 건물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G)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ESG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ESG사업단은 종이 팩토리, 밧데리 특공대, 약속 수거단 등 총 3개 사업단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 오염예방과 자연을 보호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종이팩토리 사업단 박OO 어르신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며 건강도 챙기고 경제적 안정도 찾는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그간 활동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고 애로 사항을 수렴하여 내년에는 더 활발하게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ESG사업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리고 더 많은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간담회와 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인문화복지가 향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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