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기초학습 부진 학생 맞춤 지원 위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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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기초학습 부진 학생 맞춤 지원 위한 '역량 강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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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협의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기초학습 부진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용인시=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은 4월 27일(목) 기초학습 부진 학생 대상 맞춤 지원을 위한‘용인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역량 강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3학년도 용인기초학습지원센터는 기초학습 부진 학생의 맞춤 학습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정기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는 용인기초학습지원센터 소속의 학습 상담지원단이 참석하여 난독증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강의와 사례 나눔으로 진행되었다.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 상담지원단은 기초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적절한 맞춤 학습을 진행하고자 한다.

정혜정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교육의 기회를 잃어 학습 결손의 우려가 있는 초등 3~4학년을 포함한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위해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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