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식 고양일산서구청장,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점검
상태바
정윤식 고양일산서구청장,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점검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3.0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행정 시행할 것”

[뉴스피크]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18일 금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구산동 132번지 일원 ‘가좌구산2지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사업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는 지적도와 현실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등을 통해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국책사업으로서 현재 일산서구는 가좌, 구산동 일대 331필지 162천㎡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산서구는 고해상도 드론영상을 이용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경계를 설계하는 ‘경계디자인 지적재조사’를 통해 전국 최우수 사례,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매년 우수한 사업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앞으로도 적극 시행할 것이다”며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특례시만의 차별화된 적극행정으로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