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오현식·한승희·박흥열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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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오현식·한승희·박흥열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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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_강화군청

[뉴스피크] 강화군의회 오현식, 한승희, 박흥열 의원이 29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및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기초의원과 인천광역시 관내 기초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현식의원은 재선 군의원으로 제8,9대 강화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성실함과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군민의 작은 고충에도 헌신을 다해 고충해결에 노력을 다해 원활하면서도 내실 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한승희 의원은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제9대 강화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방자치 발전 및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와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강화군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박흥열 의원은 제9대 강화군의회 의원으로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학교란 격언처럼 지역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방간담회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교육의 현황 등을 직접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수상을 한 의원 모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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