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새봄을 맞아 지역 내 청소취약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동 직원 및 통장 40여명은 서판로 75 일대의 청소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애정 회장은 “오늘 정비한 지역은 만수3동에서 제일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이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만수3동이 더욱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만수3동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며 살기 좋은 만수3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오늘 환경정비한 지역이 만수동 포레시안아파트의 사유지와 인접해있는 만큼, 만수2동 및 포레시안아파트와 협력해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