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9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 기간 논현도서관은 ‘오늘은 내가 동화요리사’, ‘만들어보자 모스액자’, ‘업사이클링 북아트’, 소래도서관은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놀이’, ‘패브릭 북커버 만들기’, 서창도서관은 ‘붐웨커로 배우는 어울림’, ‘릴레이 영화 상영회’, ‘삶에 스며드는 영화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통행사로 시인이자 에세이 작가인 박준 작가를 초청해 시와 글 쓰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북 토크쇼를 개최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의 공식 표어는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으로 남동구립도서관은 표어에 맞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주간 참여 신청은 남동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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