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강촌공원 작은도서관, 3월 2일부터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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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강촌공원 작은도서관, 3월 2일부터 '재개관'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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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부터 개관…열람 공간 넓어져
▲ 고양특례시 강촌공원 작은도서관, 3월 2일부터 '재개관'

[뉴스피크] 고양특례시 강촌공원의 작은도서관이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2일 재개관한다.

2012년 강촌공원에 개관한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도서관’은 시민들의 작은 독서문화생활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 및 작은도서관 기준에 미달한 협소한 공간 때문에 2022년 6월부터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됐다.

시는 공사를 통해 열람 공간을 확대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강촌공원 작은도서관은 인근에 지하철역과 초등학교,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강촌공원작은도서관을 재개관한다 새로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에서 즐거운 독서 생활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촌공원 작은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은 매주 일·월요일 매월 둘째주 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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