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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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협약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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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연구사 진로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교류 협력 확대

[뉴스피크] 파주시는 21일 혜음원지 방문자센터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간 진로직업교육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 사적 혜음원지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해 지난해 11월 12일 개관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는 혜음원지와 파주 문화유산을 주제로 문화유산 교육사업과 초중고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교육부에서 선정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진로직업교육, 일자리 멘토, 직업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문화유산의 교육 체험 확대 등 관련 사업에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혜음원지 방문자센터에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활용하는 학예연구사 진로체험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의 풍부한 진로 교육 운영 경험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파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혜음원지 방문자센터의 초중고 진로체험프로그램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각 학교에서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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