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례회의에서는 2022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복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공공·민간 자원을 지속 연계한 2가구의 현재 상황과 생활실태에 대해 공유했다.
참석자 간 토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선정 당시 수립한 장·단기 목표가 모두 달성되고 가정 내 문제 해결 및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가구에 사례관리를 제공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한 사후 점검과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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