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주민 돕기 위해 성금 전달”
화성시 동탄1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동탄1동 통장단협의회는 동탄1동에 거주하는 A씨의 남편 B씨가 과로로 갑작스런 뇌사상태에 빠지자 병원비와 다섯 아이의 양육을 혼자 책임져야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푼 두푼 성금을 모아 총 260여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반송마을 상가 상인들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 동참하는 나눔 실천의 모범을 보여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