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이 SNS 홍보요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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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이 SNS 홍보요원으로 “변신”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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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스마트폰 활용 SNS 교육…직원 홍보 역량 강화

수원문화재단(대표 라수흥)은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SNS 활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KT 소속 IT 서포터즈 경기남부팀의 SNS 전문 교육 강사를 초빙해 SNS에 대한 의미와 트랜드 그리고 성공적인 SNS 마케팅 사례를 들은 후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한 친구맺기 등 기본적 소통방법과 효과적인 글쓰기 및 콘텐츠 공유에 대해 교육받았다.

재단은 지난 7일 2회를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100여명의 직원이 SNS 교육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수원화성 현장 근무자의 생생한 정보 제공과 수원시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유자 3천만명 시대를 맞아 직원간의 소통은 물론 문화예술 관계자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과의 친밀한 교감을 통해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원의 다채로운 문화예술관광 정보를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SNS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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