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원공원 등 5개소에 벤치와 정자 정비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송죽동에 위치한 송원공원(소공원) 등 5개소에 설치된 조경시설물 중 노후되고 파손된 각종 휴식시설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새 단장을 마친다고 6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송원공원은 원형벤치 보수와 광장의 점토블럭을 재포장했고, 정자동에 위치한 곰두리놀이터는 사각정자의 지붕보수와 고무칩 포장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과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또하 지지대쉼터의 휴식공간에는 18종의 조경시설물 등을 정비ㆍ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조경시설내 휴식시설물의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하여 시민이 휴식하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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