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우리 동네 만들기’ 대상지 현장 확인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김시만)은 지난 2일 매교동 단체장들은 동 직원들과 함께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추진 대상지인 관내 상습 무단투기 자투리 땅 7개소를 현장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각 단체장은 직접 현장을 돌며, 대상지별로 어떻게 조성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을 나눴다.
직접 사업대상지를 측정하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조성계획에 따른 경계석, 흙 등 자재 소요량을 파악했다.
현장에서 만난 대상지의 인근 주민에게도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이 사업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2시간여 현장을 돌아본 각 단체장은 오는 13일 단체원들과 함께 모여, 초화류 식재 전에 필요한, 폐기물 철거, 깨진 경계석 보수, 풀 뽑기 등 사전작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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