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동네 환경정비 도맡아···“쾌적한 동네 만들기 노력”
수원시 행궁동에 사는 손종호씨가 지난 1일 장안구청에서 열린 ‘8월의 만남’에서 선행시민 공적으로 표창을 수상하였다.
손씨는 북수동에 거주하면서 수년간 동네 환경정비를 도맡아 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손씨는 “5월부터 시작된 수원시의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으로 점차 깨끗해지는 동네를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여 쾌적한 동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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