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 정남도서관 26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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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정남도서관 26일 개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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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소통·문화공간···평생학습·문화 중심지 기대”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역 주민의 소통과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화성시립 정남도서관이 지난 26일 개관식을 열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100여명의 지역 주민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서재일 부의장, 김행님 화성시 교육복지국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남도서관은 정남면사무소가 신축 이전함에 따라 기존 건물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활용하게 된 것이다.

5억9천여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투입해 부지면적 1,713㎡, 연면적 567.22㎡, 지상1·2층의 규모로, 총 1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종합자료실, 열람석(96석), 전자정보실(12석)의 시설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평생학습의 중심지 역할은 물론 주민 소통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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