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 체험나선 공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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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 체험나선 공직자들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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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행정과 직원들, 금학천 하천정화 활동

용인시(시장 김학규) 공직자들이 금학천 환경정화 활동 참여로 환경지킴이 체험에 나섰다.

용인 구 도심지를 가로 지르는 주요 하천인 금학천변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설치되어 그간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나 재래시장 주변에서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 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용인시 건축행정과 직원들은 지난 7일 근무시간 종료 후 금학천변 환경정화에 참여, 환경지킴이 체험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두 시간여 동안 굵은 땀을 흘리며 하천과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모두 수거해 정비,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재래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격려를 받는 등 귀감이 됐다.

김종무 용인시 건축행정과장은 “이번 환경정화를 통해 내 고장 주요하천에 대한 정화활동과 함께 환경지킴이로 나서 시민에게 사랑받는 쾌적한 환경이 유지 되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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