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 후보 중 ‘1-나’ 번이 두 명 있습니다. 1-나 후보인 전도현 후보와 성길용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셔야 오산시가 발전합니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5월 23일 전도현ㆍ성길용 오산시의원 후보의 필승을 응원하며 한 말이다.
먼저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기호 1-나 후보가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다수당이 돼야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가 제대로 소통하며 오산 발전과 시민 삶의 질 발전에 협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선거구 전도현 후보와 나선거구 성길용 후보가 1-나 번을 받아 출마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 두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오산시민 여러분께서 1-나 번에 적극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전도현 후보는 세교주민연합회 회장으로서 이미 지역 주민들 속에서 민원해결의 달인으로 검증된 일꾼”이라고 소개한 뒤, “성길용 후보는 주민자치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4년간 누구보다도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있는 현직 시의원”이라고 강조했다.
장인수 후보는 “지역 구석구석 현안을 제대로 알고 일해 온 전도현 후보와 성길용 후보가 시의원에 당선돼야 더 힘 있게 오산지역의 모든 민원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오산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거듭 ‘1-나’에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가 출마한 오산시 가선거구(중앙동,신장동,세마동)와 성길용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 오산시 나선거구(대원동,남촌동,초평동)는 각각 3등까지 당선되는 3인 선거구다.
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는 “세교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며 지역 사회의 각종 민원 해결 앞장서고, 오산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힘써 왔다”며 “시의원의 돼 더 열심히 힘 있게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해 살고 싶은 오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성길용 오산시의원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려 민원 발생시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더 힘 있게 문제 해결해 내겠다”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저 성길용은 항상 오산시민들의 편에 서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