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복 화성시의원 후보(국민의힘, 화성시 라선거구, 동탄 4,5,6동)는 23일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를 대신해 경력단절 여성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종복 화성시의원 후보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출발을 응원하고 여성이 경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의견을 나누고 구혁모 시장후보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원 중 원경아씨는 "아이의 하교와 학원 등하원 사이의 1~2시간의 보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장을 퇴직해야 했다."는 경험을 말하였다,
이에 김종복 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등하원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 천유정씨는 "소득의 정도에 따라 다자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맹점이 있다."며 "다자녀에 대해서 만큼은 보다 보편적인 복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복 후보는 "다자녀 가족이 느끼는 생활의 불편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원들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김종복 화성시의원 후보의 당선을 응원하며 적극 지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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