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한정례)은 7일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22년 민원학습동아리 첫 모임을 했다고 밝혔다.
민원학습동아리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업무시간 전 오전 8시에 정기모임을 하여 주민등록, 인감 등 민원행정 전반에 대해 학습하고 실무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거주불명등록, 재외국민 주민등록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민원담당공무원과 팀장으로 구성된 화서2동 민원학습동아리는 지난 2021년 8월 첫 모임을 시작했다. 첫 해는 법령, 편람 등을 학습하여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올 해는 실무사례를 다뤄 민원업무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
한정례 화서2동장은 “담당공무원들의 민원행정업무 능력이 향상되어 민원인들에게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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