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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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 솔선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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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40여 명 참여, 생활 쓰레기 수거, 폐기물 등 정리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5일 처인구 고림동, 이동읍 재활용센터 주변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 뉴스피크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5일 처인구 고림동, 이동읍 재활용센터 주변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5일 처인구 고림동, 이동읍 재활용센터 주변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에서 시행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재활용센터 인근 주민들이 겨우내 날리는 쓰레기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재활용센터 주변 농지와 하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 정리했다.

최찬용 사장은“ESG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사 차원에서도 환경 책임 경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발생량 최소화를 위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를 ESG경영 정착기로 정하고 2023년 고도화를 거쳐 2024년 타 기관과의 ESG 공동 목표 수립 및 모델 확산 등 ESG 체제의 내재화와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등을 전개하여 쾌적한 지역사회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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