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 화서1동에 '포동포동 캠프' 꾸려 "주민들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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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 화서1동에 '포동포동 캠프' 꾸려 "주민들 의견 청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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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주민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배출 거점을 만들고 공공근로를 통해 관리할 것”
“실타래처럼 뒤엉킨 전선을 땅에 묻는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진행할 것”
▲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6일, 하루에 한 동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두 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한 카페 ‘노리터’에 캠프를 꾸려 캠프를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뉴스피크
▲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6일, 하루에 한 동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두 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한 카페 ‘노리터’에 캠프를 꾸려 캠프를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뉴스피크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6일, 하루에 한 동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두 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한 카페 ‘노리터’에 캠프를 꾸려 캠프를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가가 많은 지역의 쓰레기·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잘되지 않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주택가 주민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 거점을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며 “주택가는 아파트처럼 관리해 주는 인력이 없기 때문에 공공근로를 통해 이를 관리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구도심의 경우 전봇대에 늘어진 전선, 단선되어 메달려 있는 전선 등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한전과 협의해 관련 부분의 정비를 요청하는 한편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단계별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8일 진행되는 김용남의 포동포동 캠프는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카페 커피가 있는 풍경(영화동 292-35)에 마련된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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