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금호동, 쓰레기배출 취약지역 반입정지 관련 교육
수원시 권선구 금호동(동장 조한경)은 지난 3월 28일 통장협의회 회의 중 통장들을 대상으로 쓰레기배출 취약지역 반입정지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수원시와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사업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5월부터 자원회수시설 반입기준 위반시 해당지역에서 배출된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을 예정임을 중점 교육했다.
아울러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우리 동네의 무단투기 취약지역 현황 및 실태를 직접 보고 그 심각성을 같이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공이 통장협의회장은 “4월 한 달간을 무단투기 근절 집중 홍보기간으로 선정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무단투기 단속을 펼쳐 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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