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4월 9일부터 제6기 복지경영 최고 지도자과정 개설
“서울대학교와 공동개발한 경기도 특화 복지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서울대학교와 공동개발한 경기도 특화 복지 교육 프로그램 진행”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오는 4월 9일(화)부터 총 12주 과정으로 ‘제6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복지 각계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복지경영 역량과 리더십을 개발하고 새로운 경영 관점을 도입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와 공동 개발한 경기도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복지경영 전략수립과 리더십 개발 ▲시스템 경영 ▲성과관리 ▲인문학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총 22개의 교과를 학습한다.
특히 ‘음악으로 세상을 보다’를 비롯하여 ‘미래사회의 메가트렌드’, ‘감성워크숍-사계절 인생이야기’ 등 인문학적인 주제 접근을 통해 새로운 경영기법 모색을 위한 다양한 특강이 마련됐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춘 사회복지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복지 CEO 간의 네트워크 및 정보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4월 2일(화)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은 현재 5기에 걸쳐 200명 이상의 복지경영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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