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박수친 휴먼코미디 ‘송포유’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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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박수친 휴먼코미디 ‘송포유’ 4월 개봉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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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감동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 분위기 담긴 포스터 공개”

사랑하는 그녀, 메리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송 포 유’(SONG FOR YOU, 감독 폴 앤드루 윌리엄스)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송 포 유’는 지금껏 아내 ‘메리언’ 이외에는 남들과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던 까칠한 주인공 ‘아서’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사는 사람들) 합창단에 들어가 서서히 세상과 소통해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4월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송 포 유’ 포스터에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2분할로 나눠진 포스터에는 ‘메리언’과 연금술사 합창단 친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유쾌한 모습과 사랑하는 ‘메리언’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무대에 선 ‘아서’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어딘가 긴장한 듯한 ‘아서’의 뒷모습과 ‘까칠한 이 남자, 되게 울린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아서’가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해준다.

더구나 ‘송 포 유’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 셀린 디온, 스티비 원더, 빌리 조엘 등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하는 전설적 팝 가수들이 참여해 주옥 같은 음악들을 선사, 전례 없는 웰메이드 휴먼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봄, 눈으로 웃고 귀로 울리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사할 휴먼코미디 ‘송 포 유’는 오는 4월 개봉해 전 세계가 박수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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