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으로 더 훈훈한 설 명절”
상태바
“나눔 실천으로 더 훈훈한 설 명절”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천교회, 수원시 고등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한국기독교 장로회, 담임목사 정건영)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20명에게 백미 20kg를 전달했다.

농천교회 정건영 목사는 “약소한 것을 마련하고 어려운 발걸음을 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작은 정성을 통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천교회는 고등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쌀독’에 매월 20kg 1포의 백미를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이 필요할 때 퍼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