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 살피는 생활정치로 복지사각지대 없애나가는 데 최선”
수원시의회 민한기 부의장은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장안구 소재 수원보훈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가족 없이 쓸쓸하고 외로운 설을 보내시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로했다.
이날 민 부의장은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하면서 격려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 부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실제로 생활이 어렵지만 서류상 지원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제도권 밖의 저소득층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는 생활정치, 현장정치를 하면서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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