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행복한 노후생활 위한 ‘팔달 행복교실’ 운영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2013년 팔달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팔달 행복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팔달 행복교실은 총 9개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 단전호흡, 경기민요, 실버댄스는 매주1회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에서, 치매예방미술교실은 중부경로당 등에서 개최하며 스포츠댄스, 종이접기, 서예교실, 실버문학교실은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서 개최한다.
또한 팔달구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생활을 위해 반기별로 최신 흥행한 영화상영, 두뇌 개발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어르신 상호간에 조화로운 인간관계 수립과 회원 간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종이접기, 실버댄스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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